광주지역 사찰과 오피스텔 사무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광역시는 밤사이 광주지역 확진 환자가 총 1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5명은 광주 오피스텔에서 감염된 60대와 접촉했고, 4명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된 70대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2명은 아직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지역에서는 사찰에 다녀온 60대 부부가 지난달 27일에 양성판정을 받은 뒤, 닷새 만에 확진 환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[nhh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010913353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