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교 중지학교 닷새 연속 증가…전국 47개교<br /><br />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미뤄진 학교가 닷새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는 오늘(1일)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5개 시·도 4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어제(30일)보다 3개교 증가한 것으로, 전남 목포와 대전이 18개교로 가장 많았고, 경기, 서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또 등교 이후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2명 늘어 누적 39명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