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가 1년을 맞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산업 경쟁력을 더 강화해 일본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회의에서 일본이 부당한 수출 규제를 강행한 지난 1년 동안 우리 기업과 정부, 국회가 힘을 모아 소재·부품·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이제는 이른바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선도를 목표로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해야 한다며 3차 추경을 이번 주 안에 처리해 소부장 산업의 성장 동력을 빨리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찬 대표도 일본이 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한국 후보가 되지 않게 하겠다는 등 옹졸하기 그지없는 태도를 보인다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극일, 일본을 이기는 자세로 단호히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0110555460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