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와 연제구는 최근 모 어린이집 원생 34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9일 학부모가 개별적으로 보건소 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당국은 곧바로 역학조사반을 보내 관련 증상을 확인하고 현장 조사를 벌였고 일부 원생의 검체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 관계자는 "7월 한 달간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를 전수 점검할 계획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012328153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