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BO, '거리두기 2단계' 광주 빼고 유관중 추진<br /><br />광주광역시가 어제(1일)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면서 프로야구 관중 입장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중대본은 지난달 단계별 거리 두기를 발표하면서 1단계에 한해 프로 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광주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 KIA 구단은 다음 주 관중 입장이 허용되더라도 최소 2주간 표를 팔 수 없습니다.<br /><br />KBO는 지자체별 코로나19 상황이 다른 만큼 일단 광주를 제외하고 관중 입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