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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시청 감독 직무정지...선수는 '강력 부인' / YTN

2020-07-02 0 Dailymotion

고 최숙현 선수가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주시체육회가 감독의 직무를 정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주시체육회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경주시청 감독과 선수 2명을 대상으로 사안을 들었고, 감독이 선수단 관리·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폭행 혐의로 진정된 선수 두 명은 손찌검 사실을 완강히 부인해 당장 징계하지 않았고, 향후 검찰 수사와 재판 결과 등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숙현 선수가 남긴 녹취록에서 폭행과 폭언을 주도한 팀 닥터는 선수단 소속이 아닌 전지훈련 때 임시로 고용한 운동처방사여서, 인사위원회 청문 대상에서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팀 닥터는 특별한 면허가 없고 전지훈련 등을 할 때 일시적으로 비용을 주고 고용한 사람이라며,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데 앞으로 추가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7021748298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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