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초등생의 코로나19 확진 후 동급생 2명도 양성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은 교내 감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초등생 확진 환자 간 교내 감염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 부본부장은 바이러스의 전파가 다른 연결고리를 타고 같은 장소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현재 학교 종사자와 학생들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잠복기가 끝난 상황도 아니어서 관련 내용을 추가로 더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0222120618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