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, 내일 여의도 집회 연기…"코로나 우려"<br /><br />민주노총이 내일(4일)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대규모 집회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노총은 어제(2일)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며 코로나 확산 우려가 있고,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5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 민주노총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