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가 새 법무실장에 강성국 변호사, 감찰관에는 류혁 변호사, 교정본부장에는 이영희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을 각각 임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오는 6일 자로 공석이었던 법무실장과 감찰관 직위 신규 임용과 교정본부장 보임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임 강성국 법무실장은 지난 1988년 사법시험 합격 후 광주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21년 동안 법원에서 재직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임 류혁 감찰관은 지난 1994년 사법고시 합격 후 20년 동안 법무부와 검찰청에서 근무하다 삼성전자 법무팀으로 옮겼고, 이듬해 다시 검찰에 복귀했다가 지난해 다시 사표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류 변호사는 앞서 법무부가 검찰국장 자리에 신규 검사장으로 임용하려다 절차상의 문제 등으로 논란이 일면서 임용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임 이영희 교정본부장은 교정본부 설치 이후 최초 여성 본부장으로 교정 간부로 공직에 입문해 31년 동안 근무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031512298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