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코로나19 여파로 수능 준비하는 고3만 걱정이 있는 게 아닙니다.<br /> 당장 3학년 2학기부터 현장 실습을 나가고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좁아진 채용문에 막막하기만 합니다. <br /> 정부차원의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.<br /> 정수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의 일식 조리 수행평가 시간입니다.<br /><br /> "채소는 잘 다듬었어, 색이 잘 안나왔어. 간은 괜찮아. A"<br /><br /> 코로나19로 늦어진 등교 수업, 당장 2학기부터 현장 실습을 나가고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데 올해는 사정이 달라졌습니다.<br /> <br />▶ 인터뷰 : 문성준 / 한국조리과학고 3학년<br />- "(실습은) 원래 지금쯤 준비를 하는데 점점 딜레이가 돼서 어려움이 있어요. 작년에 호텔이나 업장들에서 취업설명회도 자주 나왔는데…."<br /><br />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 산업도 타격을 받으면서, 학교도 고민이 많습니다.<br /> <br />▶ 인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