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대전시 용산동 현대아울렛이 방역 당국의 폐쇄 방침에도 1시간 넘게 손님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확진자 2명의 동선을 공개하며 현대아울렛을 자체 방역하고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현대아울렛은 정오부터 휴점에 들어가 오전에 손님들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아울렛은 건물 전체를 방역한 상태였고, 현장을 찾은 시 역학조사관과 시·구 관계자의 지침에 따라 오늘 오전 11시쯤 임시 휴점이 결정됐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유성구는 점장이 폐쇄를 약속했지만, 본사 임원이 내려오면서 지켜지지 않았고 개점 전에 공문을 보내 자진폐쇄를 권고했음에도 따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0316344740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