응급환자가 탄 구급차를 택시가 막아선 탓에 병원 이송이 늦어져 끝내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2일)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'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 기사를 처벌해 주세요'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글쓴이는 지난달 8일 어머니의 상태가 위독해 사설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로 가다가 택시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는데, 택시 기사가 사건을 처리하고 가라며 구급차 앞을 막아 세웠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응급환자가 있다고 말했는데도 비켜주지 않아 10분 동안 말다툼한 끝에 119구급차를 다시 불러 어머니를 병원으로 옮겼지만, 5시간 뒤 세상을 떠났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청원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20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는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고덕역 근처에서 벌어졌는데, 경찰은 환자의 사망 원인이 교통사고 때문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[boojw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0407444137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