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란히 하위권으로 처진 수원과 서울이 맞붙은 올해 첫 '슈퍼매치'에서 두 팀이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은 타가트의 두 골과 김건희의 추가 골까지 묶어 전반을 3 대 1로 앞섰지만, 후반 조영욱과 고광민에게 연속 골을 내주고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2015년 4월 이후 수원과의 슈퍼매치 17경기에서 9승 8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은 득점 해트트릭을 기록한 주니오와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한 김인성을 앞세워 꼴찌 인천을 4 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은 팀 최다 연패인 8연패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동준이 두 골과 도움 두 개를 기록한 부산은 강원을 4 대 2로 따돌리고 최근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70422515700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