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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건설 노동자에 국내병원 '원격 진료' 추진 / YTN

2020-07-05 1 Dailymotion

해외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노동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이어지자, 정부가 원격 진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해 3분기 안에 '원격 진료' 서비스를 해외 건설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5일 규제 샌드박스로 임시 허가받은 '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서비스'를 이들 노동자에 먼저 적용하기로 한 겁니다. <br /> <br />해당 서비스는 재외국민이 온라인에 올린 내용을 토대로 의료기관이 전화·화상을 통해 상담이나 진료 등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 <br /> <br />비대면 진료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기존에 도입된 전화상담과 화상 의료상담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현지에서 중증 환자가 생기면 재빨리 국내로 들어와 진료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 사이에 신속 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기업 요청이 있으면 전세기나 특별기 등을 활용해 국내 복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052158387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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