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박진 의원은 미국 대선 전에 북미정상회담을 여는 것은 보여주기식 쇼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인 박 의원은 특위 회의에서 국제 공조가 삐걱거리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미국 대선 전에 무리한 정상회담을 끌어내려 한다며 실효성이 없는 보여주기식 깜짝쇼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 진전 없이는 정상회담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고, 북한은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그제 단행된 국정원장과 통일부 장관, 청와대 안보실장 인사와 관련해서도 굴종적 대북 유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폭탄선언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0601351725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