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서 건강식품 설명회 참석한 4명 코로나19 확진<br /><br />인천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설명회에 참석한 50·60대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60대 남녀 등 모두 4명이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달 26일 인천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판매설명회에 참석했다가 경기도 과천 1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방역 당국은 이들 4명을 인천의료원과 길병원으로 분산 이송하고 추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