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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체부 장관 "체육계 악습 바꿀 마지막 기회...가해자 일벌백계" / YTN

2020-07-07 12 Dailymotion

문화체육관광부가 고 최숙현 선수 사건으로 드러난 체육계 악습을 근절하고 체육인들의 인권 보호를 논의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법무부, 경찰 등이 참석한 관계 기관 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어제(7일) 브리핑에서 이번이 체육계 악습을 바꿀 마지막 기회라며 신속하게 최숙현 선수와 관련된 수사와 조사를 진행하고 가해자를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다음 달 선수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독립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를 출범시키고, 스포츠 현장에 대한 법률 지원과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의 원칙 적용 등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스포츠윤리센터가 체육계 내의 인권 침해를 근절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위상과 권한을 강화하고 스포츠 분야 특별사법경찰 제도의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7080102483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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