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NC의 구창모가 SK와 경기에서 시즌 8승째를 기록해 다승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구창모는 SK 타선에 7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잡아내면서 실점은 한 점으로 막아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선두 NC는 SK의 막판 추격을 5대 4, 한 점 차로 따돌리고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3위 두산은 잠실 라이벌전에서 페르난데스의 솔로 홈런 포함 4안타 3득점 활약을 앞세워 LG를 9대 6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시즌 개막전 승리 이후 두산에 6연패를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키움을 13대 2로 대파하면서 LG를 밀어내고 4위에 올랐고, kt는 KIA를 8대 2로 눌렀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는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오선진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롯데를 7대 6으로 눌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7072349331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