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한 美 비건 일행 코로나19 검사서 전원 음성<br /><br />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어제(7일) 한국 도착 직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 일행은 미국에서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제출하고 검사와 자가격리를 면제받기로 했지만, 오산공군기지 도착 직후 검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대표단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비건 부장관은 오늘(8일) 강경화 외교부 장관 예방 등의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