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기 WTO 사무총장, 한국 유명희 등 8파전<br /><br />세계무역기구, WTO 차기 수장에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각국 8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.<br /><br />WTO가 차기 사무총장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한국, 영국, 나이지리아, 이집트, 케냐, 멕시코, 몰도바, 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 출신 인사들이 지원했습니다.<br /><br />후보들은 다음 주 열리는 WTO 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비전을 발표합니다.<br /><br />이후 지지도가 낮은 후보부터 차례로 탈락시키는데, 보통 6개월이 걸리는 선출 과정이 이번엔 단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