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역 당국, 국내 코로나19 항체가 조사 중간 결과 발표 <br />"표본 3천여 건 조사…서울 서남권 검체 1건에서 양성" <br />우리 사회에 아직 코로나19 면역 극히 낮을 가능성<br /><br /> <br />코로나19 소규모 집단 감염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, 1차 표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표본은 3천여 건이었는데 양성을 보인 검체는 단 1건에 불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. 이승훈 기자! <br /> <br />방역 당국이 조금 전 '국내 코로나19 항체가' 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는데요. <br /> <br />검체 3천여 건 가운데 한 건에서 양성의 확인됐다는 데 이게 어떤 의미입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방역 당국은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에 걸쳐 우리 국민의 혈청을 모아 코로나19 항체 검사를 진행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혈청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,555건을 모았고요, <br /> <br />서울 서남권, 그러니까 구로, 양천, 관악 등 5개구의 병원을 찾은 환자의 동의를 얻어 확보한 천5백, 합해서 3천55건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서남권에서 확보한 검체 가운데 딱 한 건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 결과 대로라면 걱정했던 숨어 있는 환자가 매우 적었다는 뜻입니다. <br /> <br />다시 말해 우리 사회에는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극히 낮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우리나라는 집단면역을 통한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불가능한 상황이고,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이 완료돼 지역사회에 충분한 방어 수준이 달성될 때까지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, 개인위생 준수와 같은 생활 방역 수칙 준수로 유행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 방역 당국의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두 번째는 현재의 확진자 규모와 실제 감염규모가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들이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, 의료진들의 조기 대응과 신속한 검사체계 등 방역체계가 잘 작동된 결과라는 전문가 평가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중간 결과는 집단 발생 지역인 대구 등이 포함돼 있지 않아 이 자료로 전체 감염규모를 추계하는 것은 제한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제 하루 50명으로 신규 환자 발생이 전날보다 다소 줄었는데요. <br /> <br />신규 환자 발생 추이도 정리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50명입니다. <br /> <br />전날 63명보다 신규 환자가 다소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,293명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0915155553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