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유이가 영화와 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'SF8'의 일곱번째 이야기 '증강콩깍지'(오기환 감독)의 여주인공으로 돌아왔다.<br /><br />최근에 열린 'SF8' 제작보고회에 '증강콩깍지'의 오기환 감독과 유이와 최시원이 참석했다.<br /><br />'증강콩깍지'는 가까운 미래에 가상 연애 앱인 '증강콩깍지'을 통해 원하는 상대와 원하는 얼굴로 만나 커플이 될 수 있다는 설정 아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.<br /><br />유이는 극 중 성형 전 얼굴로 지금의 가상 연인 '레오나르도'(최시원 분)을 만나게 되는 '지젤'(현실 속 한지원) 역을 연기한다. 특히, 유이는 가상 연애 앱에서 완벽한 미녀로 등장,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.<br /><br />'SF8'은 한국영화감독조합(DGK)에 소속된 민규동, 노덕, 한가람, 이윤정, 김의석, 안국진, 오기환, 장철수까지 8명의 감독이 각각 근미래의 인공지능(AI), 증강현실(AR), 가상현실(VR), 로봇, 게임, 판타지, 호러, 초능력, 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완성한 프로젝트로, 10일부터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며, 내달 17일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다.<br /><br />극중 가상현실 속 완벽한 미남미녀로 캐스팅 된 유이와 최시원이 오기환 감독에게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한 이유와 '예쁜 얼굴' 유이의 현실 반응,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.<br /><br />#SF8 #증강콩깍지 #오기환 #최시원 #유이 #미녀유이 #예쁜유이 #도민준소환 #서민준 #한지원 #AI #AR #VR #가상연애앱 #데일리쨈 #쨈이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