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단독] '하시3' CP "텍사스홀덤최종♥ 스페셜로 또 한번"→출연진 7人 따뜻한 소감(인터뷰 종합) <br /> <br />텍사스홀덤채널A '하트시그널3'의 이진민 CP는 9일 스포츠조선에 "프로그램이 잘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"며 "처음부터 커플을 예상하고 시작하기 보다는, 여러 경우의 수가 있다 보니, 이분들이 진짜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다"고 밝혔다. <br /> <br />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'하트시그널3'에서는 텍사스홀덤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마지막 선택이 그려졌다.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묘한 기류를 보였던 이들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됐다. 이날 최종 선택에서는 김강열과 박지현, 임한결과 서민재 두 커플이 탄생했다. 이들의 이후 상황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. <br /> <br />이 CP는 "스페셜 방송은 12월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촬영이 종료된 후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, 그 사이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준비를 했다. 그때와 지금이 사회적 상황이 많이 바뀌었고, 코로나19 전후로 세상이 바뀌었다는 분들도 많더라. 그래서 현 시점에서 이 친구들이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고, 생각하고 있는지를 담백하게 보여드릴 예정"이라고 밝혔다. 이어 "최종커플 이후의 상황 텍사스홀덤역시 보여드리겠지만, 각자 개인의 생각이나 시청자가 돼서 방송을 봤을테니, 그런 것들을 담백하게 담을 예정"이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