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박 3일간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에 들른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가 오늘 일본 측 외교안보 라인과 연쇄 접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은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성 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 비핵화 문제와 오늘 8월 G7 정상회의 개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건 특별대표는 이어 고노 다로 일본 방위성 장관을 만나 한반도 긴장 고조 문제를 논의하고 미일 동맹 강화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비건 특별대표는 오늘 기타무라 시게루 국가안보국장과도 면담한 뒤 늦게 미국으로 출국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71016050992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