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‘8승 무패’ NC 구창모 “키움 요키시, 신경 쓰여요”

2020-07-10 7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. 스포츠 뉴스입니다. <br> <br>올시즌 프로야구 최고투수 NC의 구창모, 그리고 키움의 요키시가 벌이는 경쟁이 갈수록 뜨거운데요, <br> <br>서로를 의식하는 경쟁심에 불이 붙었습니다. <br> <br>잠실로 가보겠습니다. <br> <br>사공성근 기자, NC의 분위기, 오늘도 뜨거운가요? <br><br>[리포트]<br>네, NC는 2위 키움과 4경기차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. <br> <br>승률도 70%에 육박하는데요. <br> <br>NC의 1위 질주에는 이 선수를 빼놓고 말할 수 없겠죠. <br> <br>경기 전 구창모 선수를 만나봤습니다. <br><br>[구창모 / NC 다이노스 투수] <br>"요즘 경기를 하나 안 하나 계속 전부 다 분위기가 좋고, 지고 있어도 질 거 같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." <br> <br>NC는 어제 경기에서도 노진혁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SK를 꺾었습니다. <br> <br>지난 6번의 3연전 모두 2승 1패 이상의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 <br> <br>특히 좌완 선발 구창모는 이번 시즌 팀의 토종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. <br><br>8승 0패, 평균자책점 1.48 등 거의 모든 지표가 리그 최정상급입니다. <br> <br>키움의 외국인선수 에릭 요키시와 기록 경쟁에도 불이 붙었는데요.<br><br>요키시는 어제 경기를 승리로 이끈 뒤 "구창모의 기록을 체크하고 있다" 며 견제하기도 했습니다.<br> <br>[구창모 / NC 다이노스 투수] <br>"저도 신경 안 쓴다면 거짓말이고, 매 경기 던지는 걸 보면서 좋은 부분은 저도 배우려고 하고,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동기부여가 되는 거 같아요." <br> <br>지금 이곳 잠실에서 NC와 4위 LG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데요. <br> <br>NC가 외국인 에이스 투수 루친스키의 호투에 힘 입어 경기를 4:1로 앞서고 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잠실에서 채널A 뉴스 사공성근입니다.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