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경찰이 세계적인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 씨에 대한 범죄수익은닉 혐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 이르면 이번 주쯤 손 씨 송환을 막으려고 아들을 고소한 아버지부터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 차민아 기자입니다. 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지난 6일, 법원이 미 법무부의 범죄인 인도 요구를 기각하면서 곧바로 구치소에서 석방된 월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손정우 / '웰컴투비디오' 운영자(지난 6일)<br />- "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고, 앞으로 처벌이 남아있는 것도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."<br /><br /> 솜방망이 처벌을 용인한 판사의 대법관 후보 박탈을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줄을 이었고 미국 법무부와 연방검찰까지 한국 법원의 인도 거부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 이제 손 씨에 대한 남은 수사는 아버지가 미국 송환을 막기 위해 직접 고소한 범죄수익은닉 사건. <br /><br /> 「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