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막바지 협상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저임금을 심의·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8차 전원회의를 열고 협상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으로 각각 9천430원과 8천500원을 요구해 협의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년 최저임금이 결정은 해마다 차수 변경을 통한 밤샘 협상으로 진행된 점으로 미뤄 이르면 내일 새벽 결정될 가능성도 있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커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훈 [shoonyi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1315223818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