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또 역대 최대 기록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노동부가 발표한 6월 노동시장 동향을 보면,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 천103억 원으로, 지난해 6월 지급액보다 4천287억 원, 62.9%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 5월 1조 162억 원에 이어 두 달 연속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, 구직급여 지급액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올해 2월부터 매달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구직급여는 정부가 실업자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고용보험기금에서 지급하는 수당으로, 실업 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해 보통 실업급여로 불립니다. <br /> <br />이승훈 [shoonyi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1313164203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