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에서 대형 트럭이 이정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이정표가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한때 모든 차선 운행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는 4개 차선 가운데 2개에서는 운행이 가능하지만, 나머지 2개 차선에서는 해체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순찰대는 현장에 출동해 우선 현장을 정리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일단 곡물 수송차량이 화물칸을 들어 올린 상태로 운전하다가 위에 있던 이정표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현장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131458213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