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제부터 많은 비가 내린 부산지역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새벽 1시 20분쯤 부산 남부민동에서 소형 폐가가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인명이나 주변 건물 피해는 없었지만,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통제와 도시가스 차단 등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전 7시 반쯤 연안교와 세병교 하부 등 도로 7곳이 물에 잠기거나 하천 수위가 올라가면서 차례로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지역에는 어제부터 120mm 넘는 비가 내렸고 금정구의 경우 누적 강우량이 149.5mm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1401492910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