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북도에서 방문판매업을 하는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라북도는 군산시민 57살 A 씨와 충남 서천군민 64살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와 B 씨는 경기도 부천 17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방문판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은 지난 8일 군산 지역 방문판매업체에서 모임을 갖고 시내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특히 부천 확진자와 군산 확진자가 시내 여러 곳을 방문한 것을 파악하고 동선을 확인하면서 접촉자를 분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 64살 B 씨는 거주지가 충남 서천군이지만 군산이 생활권이어서 전라북도 38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성[kimms070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1410470174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