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가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을 또다시 기술한 데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들여 항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오늘 오전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를 초치해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데 대해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인철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독도에 대한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한일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자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일본 정부의 주장이 우리 주권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1414271868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