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2025년에 세계 시장에서 전기차를 100만 대 판매하고 시장점유율 10% 이상을 기록해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선 부회장은 오늘 청와대의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'그린뉴딜'과 관련해 현대차의 전략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선 부회장은 고양 모터스튜디오에서 영상 연결로 출연해 미래 친환경차 사업은 현대차그룹 생존과도 관련이 있고 국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잘 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부회장은 연료전지시스템은 3∼4년 안에 수명을 2배 이상 늘리고 원가는 절반으로 낮춘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해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평정 [py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7141549370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