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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부겸 "서울·부산시장 후보 낼 수도"…이낙연, 즉답 피해

2020-07-15 0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부산시장에 이어 서울시장 자리가 성추행 의혹으로 비면서,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4월 재보궐 선거에서 후보를 낼 것인가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.<br /> 당권에 도전한 김부겸 전 의원이 "당원의 뜻을 모으면 가능하다"고 밝힌 가운데 상대 후보인 이낙연 의원은 말을 아꼈습니다.<br /> 김순철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 【 기자 】<br />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모두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면서 내년 4월 재보궐 선거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.<br /><br /> 「민주당 당헌은 재보궐 선거의 경우 귀책사유가 당에 있으면 후보를 내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」<br /><br /> 당권 선거에 나선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"당의 명운이 걸린 큰 선거"라며 당원들의 뜻이 모아지면 후보를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「▶ 인터뷰 : 김부겸 /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(CBS '김현정 뉴스쇼')<br />- ("'우리 부산시 후보 내야 됩니다'라고 뜻이 모아지면 당헌·당규는 바꾸는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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