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시흥시의 서울대효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이 병원에 입원 중인 63명의 환자와 간병인, 의료진 등 모두 100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노인환자들이 다수인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코호트 격리도 검토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이 병원에 입원 중인 A 씨는 지난 8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이다 14일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경기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은 입원 환자 가족들을 위한 면회실도 운영하고 있어, A 씨의 증상이 처음 나타난 지난 8일 이후 면회실 방문자를 추적 조사할 경우 전체 검사 대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151455130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