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 중에 국회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, 공수처장 추천을 완료하고 인사청문회도 기한 안에 열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21대 국회 개원연설에서 국회가 법률로 정한 공수처 출범일이 이미 지났지만 국회가 결정해줘야 할 일이 아직 안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20년 넘게 이루지 못했던 개혁과제인 공수처법과 검·경 수사권 조정법을 20대 국회에서 마련한 만큼, 21대 국회가 권력기관 개혁을 완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공수처법은 그제부터 시행에 들어갔지만 미래통합당은 공수처법이 위헌이라며 설치에 반대하고 있으며, 문 대통령은 공수처장을 추천해달라는 공문을 지난달 26일 국회의장 앞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1700435962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