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성동구는 확진자는 행당1동에 사는 학생으로, 지난 8일 등교했고 10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성동구 보건소는 학교 안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2학년과 3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등 4백 명가량을 검사했다며 나머지 30여 명도 추가로 검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 학생은 최근 며칠 동안 스터디 카페에도 여러 차례 들른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은 해당 업소에 대해 소독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171954089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