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검언유착' 전 채널A 기자 구속에 여야 엇갈린 반응<br /><br />여야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구속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판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소셜미디어에 "영장 판사는 언론과 검찰의 신뢰회복을 강조했다"고 고무적인 평가를 했습니다.<br /><br />같은 당 김남국 의원은 "윤석열 검찰총장이 측근 감싸기로 검찰에 대한 신뢰를 바닥까지 떨어뜨렸다"며 사건의 실체가 신속하게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반면 미래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"피의자 수사는 불구속 상태가 원칙"이라며 이번 구속은 법이 아닌 정치 논리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