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와 비공개 회의를 열어 군수 생산 계획과 전쟁억제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어제 당 중앙군사위 제7기 제5차 확대회의를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확대회의에서는 핵심적인 중요 군수생산 계획지표들을 심의하고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조선반도 주변에 조성된 군사정세와 잠재적인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부대들의 전략적 임무와 작전 동원태세를 점검했다면서 전쟁억제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핵심문제들을 토의하는 당 중앙군사위 비공개회의가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확대회의에는 리병철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위원들, 군단급 단위 지휘관들과 정치위원들, 총정치국, 총참모부, 인민무력성 간부 등이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지난 8일 김일성 주석 26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가 보도된 뒤 11일 만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1909320687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