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다가오는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며 관계부처에 검토를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, 올해는 법정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날이 많아 전체 휴일이 예년보다 적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고 많은 국민과 의료진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을 드리고 내수 회복의 흐름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1915500545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