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무대에서 활약해온 기성용 선수가 친정팀 FC서울에 공식 입단하고 11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06년 서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기성용은 4년 동안 K리그에서 활약했고, 2009년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하며 유럽에서 뛰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K리그 1부리그에서 11위로 추락해있는 서울은 기성용의 합류로 시즌 중반 반등이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기성용은 구단을 통해 "11년 동안 잘 성장해서 돌아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각오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성용은 오늘(22일)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소감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72200352214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