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가운데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모양의 유충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상수도사업본부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화장실 바닥에서 유충 여러 마리가 발견하고 국립생물자원관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청주시에서는 7건의 유충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1건을 제외한 나머지 6건은 신고장소와 물탱크 등을 조사했지만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청주시 정수장의 경우 금강유역 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합동으로 정수 생산·공급과정 시설을 긴급 점검했는데 깔따구 유충이나 알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 [gentlele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2209445177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