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'수돗물 유충' 민관합동조사단 구성<br /><br />서울시가 수돗물 유충 실태를 보다 면밀히 조사하기 위한 민·관 합동 조사단을 꾸려 운영에 들어갑니다.<br /><br />조사단에는 생물분야 전문가와 상수도 전문가 등 12명이 참여하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수센터 5곳의 활성탄층 유충 유무, 수돗물 처리 공정 상태 등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한편 서울시는 어제까지 상수도사업본부에 접수된 유충 의심 신고는 모두 12건으로, 현재까지 수도권과 유충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된 사레는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