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해외 입국' 주한미군 또 확진…누적확진자 111명<br /><br />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주한미군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며 주한미군 내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주한미군사령부는 이번 달 중 한국으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12명과 가족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추가 확진자 모두 입국 직후 격리됐고, 현재 평택 미군기지 격리시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주한미군은 입국 이후 철저한 검역이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, 지역사회 감염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