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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로맥, 짜릿한 역전 끝내기 홈런…‘경쟁자 효과’?

2020-07-22 1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여러분 안녕하십니까, 스포츠 뉴스입니다. <br> <br>오늘은 중부지방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가 1경기만 열리고 있는데요, <br> <br>시즌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외국인 타자들이 교체되기 시작했는데요, 팀마다 희비가 엇갈립니다. <br> <br>김유빈 기자입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누구보다 힘껏 내달립니다. <br> <br>무릎이 까져라 슬라이딩하지만 결국 태그아웃. <br> <br>SK 로맥의 얼굴빛은 9회말 밝아졌습니다. <br> <br>롯데 마무리 김원중을 상대로 역전 끝내기 130m 대형 홈런포를 쏘아올린 겁니다. <br> <br>올시즌 부진했던 성적이 일주일새 수직상승했습니다. <br><br>SK가 투수 닉 킹엄의 대체 선수로 타일러 화이트 영입을 발표한 뒤부텁니다. <br> <br>화이트는 현역 메이저리거로 로맥과는 1루수 자리를 놓고 다퉈야 합니다. <br> <br>[로맥 / SK] <br>"포지션 변경에 대해 들은 바는 없습니다. 저는 SK 1루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." <br> <br>꼴찌 한화의 새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도 타율 3할 이상으로 일단 합격점을 받았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반즈의 합류도 팀타선 전체의 상승세를 이끌지는 못 합니다. <br> <br>프로야구 5경기 중 유일하게 열린 경기에서 한화는 오늘도 KIA에 기선을 제압당했습니다. <br> <br>KIA는 2회초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서나갔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진 KIA의 선발 양현종은 여전히 불안했습니다. <br> <br>3회 말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는 등 예전의 구위를 찾지 못 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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