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상인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시장 상인 전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가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 서구는 가정동 정서진 중앙시장에 있는 기능성 신발가게와 옷 가게, 옷 수선집에서 상인 3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구는 매장에 대한 긴급 방역활동과 함께 재난문자를 통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구 보건소는 신속한 검체 검사를 위해 정서진 중앙시장 주차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,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들은 이곳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서구 노인 보호시설과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221645341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