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집단감염' 8사단 방문 진로 상담사 코로나19 확진<br /><br />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8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했던 진로 상담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 상담사는 방역 당국 조사과정에서 부대 방문 당시 코로나19 관련 미미한 증상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군 당국은 상담사 방문시 문진표를 작성했고 발열 여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아직 코로나19 부대 유입 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당국은 상담사가 감염 경로일 가능성을 포함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.<br /><br />해당 상담사는 인근 4개 부대에서도 상담을 해 군에서 부대원 390여명을 전수 검사했지만, 아직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