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서초구청은 잠원동에 있는 한신교회의 교인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은평구에 사는 A 씨는 무증상자로, 지난 19일 한신교회를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구청은 교회를 다음 달 4일까지 폐쇄하고,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교회 측은 폐쇄 기간 모든 현장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[kimdy081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2316524849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