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1시쯤 전남 영광군 송이도 동쪽 9백m 해상에서 50톤짜리 예인선이 뒤집혔습니다. <br /> <br />배에 있던 선장 74살 A 씨와 선원 2명이 구조됐지만, 70대 기관사가 발견되지 않아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해역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데다 파도가 높고 조류가 빨라 수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사고 선박이 기상 악화로 피항하던 도중 배가 고장 나면서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2402430690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