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소·중견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돕는 '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'이 본격 시행됩니다.<br />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발대식을 열었습니다.<br />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10대 혁신성장 분야의 우수 기술을 개발·보유한 중소·중견기업에 국제표준 전문가를 일대일로 짝을 지어주는 사업으로 해당 기술의 국제표준 제안에서부터 제정까지의 전 과정을 전담 지원합니다.<br /><br />[ 이무형 기자 / maruchee@mbn.co.kr ]
